○ 8월 17일 동포세계신문 “영화 ‘청년경찰’ 대림동과 중국동포를 지나치게 범죄집단으로 몰아가 ...중국동포 관련 단체들이 나서서 상영금지 시켜야” 제목으로 영등포 도시산업선교회 진방주 총무목사 문제제기 첫 인터뷰 기사 온라인 게재
○ 8월 18일 동포세계신문 “한국영화가 중국동포사회 망친다” ... ‘청년경찰’ 이어 ‘범죄도시’ 추석명절 개봉 발표에 '경악'..대림동 중국동포 밀집상권 거리와 조선족 범죄집단화 이미지에 불만 커질 듯“ 온라인 2차 기사 게재
○ 8월 18일 점심 시간, 박옥선 귀환중국동포권익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 소집으로 가리봉동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회장 운영 식당에서 동포단체장, 언론사 첫 모임
○ 8월 23일 재한동포총연합회, 중국동포한마음협회, CK여성위원회, 귀한중국동포권익증진위원회 등 중국동포 단체들이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긴급대책회의 개최, ‘중국동포, 다문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 영화 바로 세우기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결성해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 8월 24일 저녁 대림동 소재 (사)재한동포총연합회 사무실에서 2차 긴급대책회의 개최, 중국동포를 우선적으로 결속시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김숙자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은 관련 동포단체들을 연계 결속시켜 공동대책위원장 체제를 긴급히 구성하고 재한동포총연합회 내에 대책위 사무실을 차리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곽재석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원장을 추진위원장으로, 귀한중국동포권익증진위원회 박옥선 위원장은 집행위원장을 맡기로 하였다.
○ 8월 28일 오후 3시 ‘청년경찰’ 영화에 나오는 대림동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림동 중국동포타운 바로 알리기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영화 「청년경찰」 상영금지 촉구 기자회견문 낭독과 제작사에 요구사항 발표
○ 8월 29일 오후 4시 서초구 내곡동 소재 영화 제작사(무비락) 사무실을 항의방문하고 요구서한을 전달했다. 방문 당시에는 사무실에 아무도 없고 문이 닫혀 있어 방문자들은 문앞에서 요구서한을 읽고 우편함에 넣고 돌아왔다. 방문자는 김숙자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대책위 공동대책위원장) 박옥선 대책위 집행위원장, 대림동 거주민 이주헌 대책위 집행위원 등이 참가했다.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대책위 언론보도담당)이 동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등에 사실을 알렸다. 이날 대책위는 제작사 대표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9월 6일) 대책위와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화상으로 받게 되었다.
○ 9월 1일 오후 3시 대림2동 사무소에서 대책위 첫 경과보고 및 대표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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