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세계신문-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주)국제연합상사 협약식 체결


 [동포세계신문=서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한국 지방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어촌 상품의 세계화를 위해 동포와 함께 한다. 카카오톡, 위챗 등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가 발달하면서 기업의 상품 홍보전략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소비자 직접 판매 시대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즉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보고 홍보해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소비자이면서 판매자가 되는 직접구매 유통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동포세계신문(대표 김용필)과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회장 배건해), 그리고 (주)국제연합상사(대표 박재희)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구로동에 위치한 동포세계신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대표는 2000년초부터 국내 체류 중국동포사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며 신문을 만들어오면서 현재는 중국동포 인프라를 통한 한중교류사업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 대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건해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장은 10년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농어촌 문화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펼쳐 문화예술과아름다운동행과 농어촌문화체험단을 발족하였고, 시(詩)치유강사, 심리상담, 학교폭력예방상담, 재난안전 지도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다있넷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최첨단 바이오상품과 기업, 소상공인, 농어촌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조합원)에게 직접 연결해 판매를 촉진시켜 지방&농어촌, 도시 경제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주)국제연합상사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해 있으며, Halal승인사항(이슬람), Kosher승인사항(유대인), 미국 FDA에서 GRAS승인을 받은 영유아부터 임산부까지 먹을 수 있다는 공식인증서를 갖춘 건강기능식품을 비즈니스 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혈액정화제로 특허난 MSM(황)을 주원료로 한국에서 기능성 식품 조성물로 특허 받은 “트리플2-SH” 제품이 있다.
 배건해 한국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장(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포세계신문과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농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귀농귀촌 도시농업 활성화에 상호간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기업, 개인,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 개발된 상품과 생산품들이 다있넷협동조합을 통해 국제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대표는 “국내 체류 중국동포들이 80만을 이루고 곳곳에서 활동을 하며 한중교역사업에도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동포들에게 유익한 농어촌문화와 상품 체험프로그램을 알리게 되면 중국동포 유통 인프라를 통해 한국상품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국제종합상사 구로지사 김태종 지사장, 정치형 지사장, (주)우진 이덕원 대표, 그리고 중국동포 청년기업인들이 세운 (주)젤모아 오문봉 이사 등이 함께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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