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서체로 서화에 대한 관심 높혀
[동포세계신문=서울] 한국외국어대학에서 문화콘텐츠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서화가 림학 선생(연변 용정)이 지난 11월 3일 동포세계를 멋지게 써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제가 2003년 8월 23일에 한장짜리 신문으로 창간한 가리봉중국동포타운 발행원본을 선물로 준 것에 대한 보답이죠. 림학 선생은 지난 9월 9일 영등포공원에서 영등포축제 일환으로 중국동포 서예가 작품전을 열었으며.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대림동에서 열린 한중문화축제에서도 서화전시회를 가져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김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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