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나눔’ 실천 위해 영등포세무서 등과 업무협약 맺어
서울 영등포시장 로터리에 위치한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는 지난 6월 7일 영등포세무서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성공적 추진 등에 목적을 둔 두 민관의 협력체결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웨딩그룹 위더스 이병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행복나눔 봉사를 할수 있게 돼 오늘은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 앞으로 양 사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어른을 섬기고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원활한 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 전문 빌딩을 설립해 두각을 보이고 있는 웨딩그룹 위더스는 국내 최초 웨딩전문 브랜드로써 서울 영등포점 외에 중랑점과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전남 광주점에서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련이 맺고 있는 웨딩사업을 10여년 넘게 펼쳐온 이병규 회장은 “회사 설립초인 2007년부터 홀로 살아가는 지역의 어르신들,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등 관심과 사랑을 전해줄수 있는 나눔 활동을 펴오고 있다“면서 ”해마다 저소득ㆍ홀몸 어르신 돕기 바자회에 연례행사로 갈비탕 식사를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하며 진정한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 소개했다.
웨딩그룹 위더스는 최근 스포츠서울과 G밸리뉴스가 주관한 2018 고객서비스 지수 1위(웨딩부문 서비스 1위, 기업 브랜드 1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6년 4월 오픈한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점은 지하 8층, 지상 11층으로 1000대 가량의 동시 주차 시설과 차별화된 4개의 웨딩홀과 대연회장을 갖추고 있는 초특급 웨딩전문 빌딩이다.
지역사회와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이병규 회장은 “웨딩그룹 위더스는 앞으로도 변함 없이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서울 서남권지역의 중심인 영등포에 거점을 둔 웨딩그룹 위더스는 앞으로 중국동포 사회에도 관심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등포구를 포함한 서울 서남권 지역은 국내 체류 중국동포 80민명중 약 18만명의 중국동포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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