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지능화, 사악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소식에 희소식

[사회=EKW동포세계신문] 최근 해외에서 콜센터를 차려 60억원 규모 보이스피싱을 저지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제전화금융사기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보이스피싱 범죄단은 한국의 청년들에게 중국에 가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여권과 신분증을 빼앗고 도망갈 경우 뜨거운 물로 몸을 고문하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전해져 보이스피싱 범죄단에 대한 분노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까? 
보이스피싱을 잡아내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이 내년초부터 보급된다는 소식에 기대를 가져본다. 

 
지난 9월 18일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은 인공지능 앱을 활용해 금융사기 전화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이 보이스피싱 탐지 앱을 개발 중인 가운데 금감원이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자 신고·제보받은 사기 사례 8200여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이 앱을 휴대전화에 탑재하면 통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 확률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해준다.

 

기업은행은 이 앱을 연말까지 개발 완료해 내년 1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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