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구로=김충정 기자] 사단법인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회장 )가 주관하고 재외동포 재단이 후원한. 그 외에도, 인천공항 리무진, . 한마음협회. . 귀한동포연합총회, 길림신문. 동포세계신문 등 17개 단위와 언론계에서 협찬한 . 1: “재한동포 민속 문화 한마당 축제가 91일 구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600여명의 참석하에 성대히 거행되었다

축제에 앞서 구로구 박칠성 의장과.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대표, 서울시 의원 장인홍 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그들은 축사에서 : “ 80만 중국 동포는 한국의 지역 사회 각 영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 라 하면서 특히 한중다문화 봉사회 (김영희 회장)는 사비를 털어 가면서 구로구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화단을 가꾸었다고 말하였다.


축제는 아리수 가수의 사회로 시작 되었다 48명으로 구성된 박춘근 대가정의 민속 복장 표연.. 악기 표연은 우리 민족의 가족 나들이를 그대로 잘 각색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총회 산하 각 경로 당 어르신들의 출현은 가지 각색이엇다. 사물놀이. 피리. 여러 명가수들의 노래 자랑, 신강춤. 양산도, 땐스,. 장족춤, 고희 지년이 지난 어르신들이지만 사쁜사쁜 추는 춤은 어린이와 흡사하였다. 3시간 16가지 프로 그램은 시종 일관 동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축제는 재한동포 총연합회 성립 10주년을 맞으면서 재한 중국 동포를 위한 뜻깊은 훌륭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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