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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기자가 나를 '중국동포'라고 표기해

이것은 중국동포와 한국인은 한 핏줄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 사례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기자 | 2018.10.29. 08:49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025] 한겨레신문에서 나를 중국동포로 표기했다. 분명 신분을 밝혔는데. 아마 중국동포인 줄로 알았나보다. 워낙 중국동포 세계에 있다 보니 처음 보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중국에서 온 사람인 줄로 안다. 중국동포이니까 동포신문도 내고 그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더 많이 갖는 것이다. 오리지널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이면서 어떻게 이런 일을?”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어쩌면 이것은 중국동포와 한국인은 한 핏줄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사실 출신지를 물어보지 않으면 중국동포인지 한국동포인지 분별하기 어렵다. 북한 동포들은 확연히 구분되는 말투가 있지만 중국동포들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말투를 쓰는 분들도 많고 한국에 와서 어느 지방에서 오래 살았느냐에 따라서 말투가 그쪽 지방 사람들과 비슷하게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외형은 물론 말투까지 어김없이 한 핏줄이요 동포인데 같이 지내다보면 뭔가 차이가 나고 다르다는 생각 때문에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은 중국동포와 한국인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동포 사회 내에서도 나타난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인데 중국동포라 하면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식으로 유별나게 다 그런 것처럼 단정해 버리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이번 강서 PC방 사건에서 보인 "범인이 중국동포일거야"라는 논란도 중국동포 사회를 획일적으로 보고 나쁜 쪽으로 몰아세우려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푸념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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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김용필 편집장이 한국언론에 난 기사를 보고 또는 취재 인터뷰한 기사를 쓰고 나서 그 감상을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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