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8.12.14.~2019.2.11
12월 15일(토) 오후 3시 한국이민사박물관 강당에서는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지구촌동포연대(KIN)은 “15일 학술세미나에 우토로마을 주민 5명이 참석하고 16일에는 우토로측 방문자들과 함께 한국이민사박물관, 수도국 달동네박물관, 차이나타운 관람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술세미나 안내
일시 : 12.15(토) 오후 3시,
장소 : 한국이민사박물관 강당
순서
1부 우토로 동포에게 듣는 우토로 마을 이야기
2부 마을공동체, 그리고 역사보존을 위한 기념관 건립, 어떻게 할 것인가?
- 아카이빙, 무엇을, 어떻게 : 현종철(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 디지털 아카이브 현황과 과제 : 안대진(디지털아카이브랩)
- 전시물 수집과 보존 : 김동근(한국이민사박물관)
- 기념관 설계와 건설에 대한 제언 : 오신욱(라움건축 대표, 동아대학교 겸임 교수)
종합 토론 및 질의 응답
- 우토로 주민 참석 예정자 -
1. 강도자(우토로주민2세)
2. 강순악(우토로주민2세)
3. 아베 에리(지키는 모임, 1급건축사)
4. 전은휘(지키는 모임, 한국출신 우토로 연구자)
5. 김수환(동포생활센터 대표)
동포세계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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