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기념관 개관식 등

최재형기념관
최재형기념관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관 개관식 연해주에서 열린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권총을 안중근 의사에게 건네준 주인공으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최재형(1860년 함경도 경원 출생)선생을 기리는 최재형기념관이 연해주에 설립된다. 이를 맞춰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는 327일부터 31일까지 45일 일정으로 우수리스크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관 개관식 참석 및 연해주 역사탐방 및 시베리아 횡단열차 1박 하바롭스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8일 최재형기념관 개관식 때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KBS 취재진이 함께 할 예정이다.

<주요일정>

327일 인천공항 출발 28일 최재형기념관 개관식 참석 후 우수리스크 관광 - 29일 블라디보스톡 역사탐방 후 시베리아 횡단열차 저녁 탑승 -30일 아침 하바롭스크 도착 및 관광 후 1- 31일 인천공항귀국 일정

 

신청할 곳 : 02 541 9075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


천안 독립기념관 전경
천안 독립기념관 전경

 

동북아평화연대(이하 동평)가 재한고려인학생들과 317일 독립기념관을 방문한다.

 

317일은 100년 전 고려인들이 연해주만세운동을 벌였던 날로, 동북아평화연대(권오병 이사장)연해주와 노령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선조들을 기리고 그들의 후손인 고려인들에게 오늘날의 3.1운동의 정신에 대해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재한고려인학생들은 동평이 운영하는 안산고려인센터, 고려인청소년학교, 동대문고려인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다. 독립기념관 방문에는 일반 회원들도 참가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인들의 독립운동과 이주역사를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된다.

 

 


안산 선부동 고려인 마을에서 <3.17 연해주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 행사

 

317일 일요일, 대표적인 고려인 밀집거주지역인 안산 선부동 땟골삼거리에서 3.17 연해주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 및 고려인독립운동기념비 건립국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린다.

이 행사는 사)너머, 대한고려인협회, 안산의제21, ()안산희망재단이 주최하고 고려인독립운동기념비 건립추진국민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인의 국민대표와 함께 500인 선언식, 만세 행진, 기념공연, 바자회 및 고려인 음식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3.17 연해주 독립운동 만세행진 (오후 2)

기념식 기념공연 (오후3~)

나의 독립선언 기록하기 (오후2~)

독립 영웅과 기념촬영 (오후2~)

고려인음식장터 그리고 바자회 (오후2~)

 

일시 : 2019.3.17.() 오후 2시부터

장소 :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땟골 삼거리

참여문의 : 031-493-7053

 



316일 구로구민회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문화축제개최

 

재한 중국동포단체 등 시민단체연합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문화축제가 구로구청 후원으로 316()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다.

‘3.1운동 100,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을 기리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독립, 평화, 민주주의 정신을 기념하고 우리 민족의 지난 100년 역사를 기억하고 새로운 100년을 함께 준비하고 소통한다는 뜻으로 24개 단체가 공동주최/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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