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 무료검진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검진팀에서 안과 전문의<가톨릭대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를 포함한 이동검진팀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실명예방재단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검진팀에서 안과 전문의<가톨릭대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를 포함한 이동검진팀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실명예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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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포세계신문]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상열)310일 일요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안산 이주민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이하 검진)을 진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이루어져 온 본 검진은 안과 전문의간호사안경사검안사를 포함한 이동검진팀이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안과 전문의의 정밀 검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 지역에서 건강보험 가입이 어려워 비싼 진료비를 감당하기 어렵고, 평일에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진료가 어려운 여건에 처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9년에도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실명예방재단(전화번호 : 02-718-1102 / 인터넷 주소 : www.kfpb.org)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1973년 안과 의사 선생님들이 설립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눈 수술비 지원사업, 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눈 검진 사업, 취학전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눈 건강 교육사업 등 지난 46년간 국민의 눈 건강 지킴이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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