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차영란 씨의 <우리 집의 랭면사랑>과 김가영 학생의 <부채> 이야기
7월 17일엔 유두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다. 음력 6월 15일은 유두절로 맑은 물에 머리를 감고 제를 지내고 잔치를 열었다는 풍습이다. 삼복더위를 자연과 함께 더불어 이겨내는 고유풍습인데. 오늘날 우리에게는 피서철이 되어 그 맥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
음력 6월 15일 유두절 이야기, 중국동포와 냉면, 부채선물 이야기 등을 담은 7월 17일 수요일의 행복우체통 시간에 들려드리는 동포들의 사연,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서 사는 차영란(여, 50대)씨가 보내준 <우리 집의 랭면사랑> 이야기와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조선족중학교 초중3학년 김가영(여, 10대) 학생의 <부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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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W동포세계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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