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차영란 씨의 <우리 집의 랭면사랑>과 김가영 학생의 <부채> 이야기

KBS라디오 한민족방송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연출 김경희, 진행 이소연, 작가 김경순)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수요일의 행복우체통 프로에는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가 출연하여 중국동포가 보내 준 편지를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717일엔 유두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다. 음력 615일은 유두절로 맑은 물에 머리를 감고 제를 지내고 잔치를 열었다는 풍습이다. 삼복더위를 자연과 함께 더불어 이겨내는 고유풍습인데. 오늘날 우리에게는 피서철이 되어 그 맥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

 

음력 615일 유두절 이야기, 중국동포와 냉면, 부채선물 이야기 등을 담은 717일 수요일의 행복우체통 시간에 들려드리는 동포들의 사연,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서 사는 차영란(, 50)씨가 보내준 <우리 집의 랭면사랑> 이야기와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조선족중학교 초중3학년 김가영(, 10) 학생의 <부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방송듣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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