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전형준 회장 "소통과 화합" 강조

929일 중국동포 한마음연합총회(회장 전형준)는 서울 구로구 영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한마음축구단으로 시작된 협회 활동은 현재 봉사단, 산악회, 배구, 베드민턴, 골프, 등 다채로운 스포츠 연합체를 이루며 해마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체육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서울시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해 나름 의미가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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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형준 회장은 동포세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회원들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도와주는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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