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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과 송구영신 인터뷰

2019년 재한 중국동포사회 어떠했습니까?

EKW방송국 기자 | 2020.01.01. 10:50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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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년은 동포분들에겐 어떤 해였나요?”
궁금해서 요 며칠전에 동포단체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9년 한 해를 정리해 보고 새해를 심기일전 하여 맞자 취지이다.
 
재한동포사회에도 여러 단체가 있다. 그중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는 2006년 동포1세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단체이다. 20041949101일 이전 출생한 중국동포들은 한국에 친인척이 있거나 호적상에 등록된 사실이 있으면 쉽게 국적회복을 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국국적을 회복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국국적을 취득한 동포1세들이 주축이 되어 단체를 만들어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 해서 귀한동포연합회를 구성했다.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귀한동포총연합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활동을 하고 있고, 2017년 선거를 통해 동포2세인 박성규 회장이 추대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성규 회장과 인터뷰 내용>
 
첫 번째: 새해 계획은?
-20205월달에 동포1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대잔치 준비 중
-대림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대림동에서 큰 행사 준비 논의 중
 
대림2동은 중국동포 주민수가 90%를 차지하는 중국동포 마을이다. 전체 주민수 27천명, 이 중 한국 주민등록자수는 12천명으로 원주민이 2~3천명 내외 이고, 한국국적으로 회복하거나 귀화한 주민 1만명에 외국인등록 주민 15천명, 중국동포가 절대자수를 차지한다.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는 20193월에는 파주에서 서울-평양-베이징 한민족 봄문화축제를 개최하였고, 4월달에는 동포어르신들에게 매 개인 10만원씩 보조해 주어 베트남, 제주도, 거제도 여행을 실시하였다. 1천만원을 보조했다고 한다. 10월달에는 추석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11월에는 역사탐방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대림동에서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두 번째 이야기: 2019년 동포 관련 정책에 대해서
 
첫째, 건강보험료 문제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너무 세다 부담된다는 이야기들이다.
둘째, 여행비자로 들어온 중국인들 때문에 내국인도 그렇고 동포들도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다.
셋째, 정부의 불법체류자 자진신고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대림동 등에 위치한 여행사, 행정사들 난리가 났다.
넷째,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신청, 이것 때문에 동포들이 울화통이 터지고 있다.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전신청 접수방안을 마련하라는 동포들의 요구 높다.
 
2019년 지난 한 해 중국동포들에겐 기대가 컸지만 역시나 실망이 큰 해였다.”고 요약될 수 있을 것같다. 한국정부의 동포 관련 정책에 대한 동포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낮은 것같다.
 
세 번째 이야기: 2020년 총선을 앞두고
 
2020415,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총선이 있는 날이다. 귀한 중국동포들은 정치와 선거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을까?

(박성규 회장) “동포들은 정치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적지만 정치 얘기를 많이 한다. 동포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망이 큰 것같다.

 

2020년 총선과 관련 박 회장은 동포들도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식이 왕년보다 더 높아졌다. 투표 참여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법무부는 지난 1220일 귀화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국적으로 귀화한 중국동포는 전체 20만명 중에 50% 정도는 차지할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결혼으로 귀화한 중국동포가 약45천 정도 되고, 국적회복한 동포1세 자녀들 중에서 간이귀화 한 동포들도 약 5만명 정도로 1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국적회복동포 45천명을 더하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재한 중국동포 유권자는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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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이야기: 최대 중국동포 상권 대림동,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성규 회장은 대림동에서 식당, 핸드폰 가게, 여행사 등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동 중국동포 상권에 대해서 박성규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박성규 회장) “지금 엄청 안좋다. 임금도 올라가고 집세도 올라가고 그만큼 상인들 소득은 올라가지 않고 떨어지고 있다. 소득과 인건비, 집세 등 비례가 맞지 않는다. 장사꾼들이 장사하기 힘든 상황이다. 건물주들은 점점 더 집세를 올린다. 작년과 비교해봐도 많이 올랐다. 권리금을 많이 주고 들어와 쉽게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림동에서 나간 사람들 많다. 입주자들도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 부천 등으로 많이 가는 것같다. 그리고 동포들 주머니가 얇아졌다. 소득이 없다보니 소비가 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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