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급 현황

세 번째 경기도입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접수신청 방법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15024&ref=A

 

지급 대상은?

지급대상은 지난달 240시부터 재난기본소득 신청일까지 계속 경기지역에 주민등록을 유지한 사람이다. 23일 이전에 태아였더라도 신청일까지 출생한 자녀에 대해서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에 해당할 경우 지급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중부일보 4.2보도]모든 경기도민, 재난소득 '10만원+α' 받는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10881

 

29개 시·자체 재난소득 추진남양주·구리 2곳도 내부 검토중

1인당 5만 원부터 40만원 지급

 

각 시·군별 지급액을 살펴보면 고양·부천·광명·김포·군포·의왕·안양·의정부·광주·하남시는 5만원 수원·안산·오산·여주·과천·파주·평택·시흥·성남·용인·양주시·가평군은 10만 원 양평군 12만 원 이천·동두천시 15만 원 화성시·연천군 20만 원 안성시 25만 원 포천시 40만 원이다.

 

이 가운데 고양시와 안산시의 경우는 자체 재난기본소득 지급 여부와 상관없이 정부가 소득 하위 70%에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지방 매칭 예산에 해당하는 금액도 추가로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안산시는 지역 특성에 따라 외국인에게도 7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도가 지급하기로한 10만 원에 더해 각 시·군의 지급분이 합쳐지면, 도민들은 최소 15만 원(10만 원+5만 원)에서 50만 원(10만 원+4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게 되는 셈이다..

 

네 번째, 그밖의 지방도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인 대구시부터 보면,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3일부터 온라인 접수10일부터 지급

http://www.segye.com/newsView/20200402515693?OutUrl=naver

 

대구시는 3일부터 5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건강보험료 납부 가구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신청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59일까지 1인 가구 5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70만원, 4인 가구 80만원, 5인 이상 가구 90만원씩 긴급생계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연합뉴스tv3.31보도] 어디는 받고 어디는 못받고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331009000038?did=1825m

 

현재까지 재난기본소득을 자체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힌 자치단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42%13곳입니다.

또 부산 기장 등 7개 자치구와 강원도 정선·홍천, 전북 군산, 울산 울주군이 지급을 약속해 전국에서 24개 시군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이상 개인, 가구에 대한 재난긴급지원 현황을 정리해 말씀드렸습니다.

 

이어 경제적 타격이 가장 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내 외국인 차별없이 지원대상에 포함되고 있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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