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봉사활동 펼쳐
김학룡 회장은 “노원구에서 연탄 배달을 할 때는 눈이 와서 많은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올해는 또 그 어느 때보다 추운 날씨여서 참가자 40여명이 손과 발 얼굴을 모두 다 비벼가며 끝까지 참고 견디며 봉사활동을 마치었다.”고 밝혔다. 김학룡 회장은 흑룡강성 아성 출신으로 한중국제연합총회를 조직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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