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과 화합 도모
그리고 인천과 안산 고려인 동포 가족들은 지난 20일 단양 온달 세트장과 구인사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나누며 하나되기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진행된 행사로 구인사에서 템플 스테이와 온달 세트장에서 다양한 모국문화 체험을 했다.
서울 광진구는 지난 10월 16일 자양4동 양꼬치거리에서 ‘건대 양꼬치거리 음식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양꼬치거리 중국동포상인들로 구성된 건대차이나타운상인협회에서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중국 예술단의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중국 이색 음식 무료시식과 시음 행사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관련기사
EKW동포세계신문 편집국
ekw2011@nate.com